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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특이하고 골 때리는 병영문화 #미군 #병영생활 #군대 #군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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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시 미쿡이다
이거시 미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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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ID
peIaL4gdq9k
View Count
10,314
Video Duration
0:00:45
Published At
2025-08-06 01:08:12 2mo 28d ago
Video Description
역사가 오래된 미군에게는 특이하고 골 때리는 병영문화들이 존재하는데요. 미군은 술집에 갈때 자신의 부대의 챌린지 코인을 항상 지니고 가야 합니다. 그 이유는 다른 부대원이 “코인 체크”를 외쳤을 때 자신의 부대의 코인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다음 술값을 계산해야 하기 때문이죠. 또한 미군은 새로운 휘장을 받게 되면 선임들이 휘장에 핀을 박아 옷에 꽂는 “피닝”이라는 다소 고통스러운 통과 의례가 있는데 이는 유대감을 형성한다는 명목하에 이루어지는 일종의 가혹행위이기도 하죠. 그리고 미군이 부대에서 행사를 할 때는 병이나 켄에든 음료를 마시는 것이 현명한데 그렇지 않으면 그로그 볼을 마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로그 볼은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지는 일종의 칵테일로서 오래된 음식이나 흙, 술 등이 들어가는 매우 위험한 음료이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