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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에게 덥수룩한 수염이 허용되는 유일한 순간? #미군 #밀리터리 #면도 #수염

군인에게 덥수룩한 수염이 허용되는 유일한 순간? #미군 #밀리터리 #면도 #수염

US
이거시 미쿡이다
이거시 미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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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ID
2gGKA0e3nbI
View Count
148,356
Video Duration
0:00:48
Published At
2025-09-19 07:37:37 1mo 15d ago
Video Description
일반적으로 미군은 매우 엄격한 수염 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미군은 군율과 통일성, 방독면이나 산소마스크 착용 문제 그리고 위생을 위해 근무 시 항상 깨끗하게 면도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죠. 그래서 현재 미군 남성은 의료적이거나 종교적인 이유가 아니라면 턱수염과 연결되지 않은 콧수염만 기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군 중 일부는 임무의 특성상 마음껏 수염을 기를 수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특수부대원들입니다. 특히 중동 지역에서 장기간의 작전을 수행하는 미 육군 특전단 그린베레는 위장과 현지화를 위해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를 수 있죠. 이런 특수부대뿐만 아니고 추운 극지방이나 잠수함에서 근무하는 군인들도 상황에 따라 수염을 마음껏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저격수들은 위장용으로 수염을 기르기도 하는데 수염을 기르고 길리 슈트를 입으면 위장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지요.